강원도 29초영화제에선 전국 각지의 사람들이 강원도에서 겪은 일을 참신한 시각으로 풀어냈다. 조상현 감독은 지쳐 있던 취업준비생이 강원도 여행으로 마음의 위안을 얻는다는 내용의 영상 ‘따뜻함을 찾다, 강원도를 찾다’를 출품했다. ‘강원도에선 뭐든 될 수 있다!’는 강원도에서 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다채롭게 담았다. 소장윤 감독은 이 영상에서 “강원도에 오면 누구든 낚시왕, 조류학자, 탐험가, 천문학자&rdqu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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