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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초 영화

이중범 에쓰오일 광고팀장 "신선하고 기발한 작품에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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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의 캐치 프레이즈가 ‘좋은 사람 좋은 기름’이에요. 그래서 29초 좋은영화제의 주제를 ‘좋은 사람’과 ‘영웅’으로 정했습니다. 참가자들이 주제를 잘 표현할 수 있을지 궁금했는데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신선하고 기발한 작품이 많더군요. ‘저렇게 생각할 수도 있구나’ 하고 놀랐습니다.”

이번 29초 좋은영화제를 후원한 에쓰오일의 이중범 광고팀장(사진)은 “에쓰오일은 사회공헌 활동인 햇살나눔 캠페인을 펼치고 있는데 문화쪽 후원할 곳을 찾다가 29초영화제가 영화감독을 꿈꾸는 젊은 친구들이 응모할 수 있고 예비 영화인들의 장을 만들어줄 수 있다고 판단해 후원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그는 기억에 남는 작품으로 일반부 대상을 받은 ‘한심한 ...

오늘의 신문 - 2024.04.26(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