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대회에는 청소년부문이 신설되고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도 새로 제정됐다. 음악과 연기, 촬영, 편집 등 다양한 재능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가 늘어나면서 디지털 네이티브들의 참여도 증가할 전망이다. 총상금은 1억원이다.
# 영상문화 대표 영화제로 떠올라
제1회 대회에는 1000여명이 2200편을 출품했다. 4만5000여명이 온라인 회원으로 참여했고, 60만명이 홈페이지를 방문해 국내 단편영화제 사상 최고의 참가 기록을 세웠다. 29초영화제가 첫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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