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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개발 강국들이 달을 노리는 이유는 '희토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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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하늘 디지털전략부 기자) 미국 러시아에 이어 세계에서 3번째로 달에 우주선을 보낸 국가가 어딘지 아시나요. 바로 중국입니다. 2013년 12월에 '창어(嫦娥·달에 사는 선녀라는 뜻) 3호'를 표면에 무사히 착륙시켰죠. 몇 년 전부터 중국을 포함한 우주개발 선진국들은 달 탐사 경쟁에 들어갔습니다. 미국은 2020년대 초에 달 기지를 세우고 이를 전진기지로 삼아 2030년께 화성에 유인 우주선을 보낸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중국도 2030년 이전 완성을 목표로 화성 탐사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인도는 러시아와 함께 달 착륙선 발사를 공동추진중입니다. 2020년대엔 유인 우주선도 보낼 계획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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