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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이 하나 먹은 게 아니야?" "하나은행 많이 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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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신 금융부 기자) 지난 29일,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이 합병 계약을 맺었습니다.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이 지난 7월3일 처음으로 두 은행을 통합하겠다고 밝힌 지 약 4개월 만입니다. 7개 시중은행 중 두 곳이 합병하는 데다 그 은행이 총자산 기준 국내 1위 은행으로 올라서게 되는 것이죠. 당연히 포털의 경제 분야의 주요 뉴스로 올라갔고 네티즌들의 댓글도 달렸습니다. 댓글 반응을 잠깐 소개하려고 합니다. 금융권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을 볼 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서입니다. 일단 독자들 개인에 미칠 영향에 대한 내용이 눈에 띄었습니다. ‘통합이 답이긴 한데 이럴수록 금융권 들어가기 점점 힘들...

오늘의 신문 - 2024.04.26(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