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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 아프로서비스그룹 회장 명함이 바뀐 까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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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금융부 기자) 최윤 아프로서비스 그룹 회장이 최근 새롭게 만든 명함에는 ‘We Ansan’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습니다. 금융서비스그룹 회장의 명함에 왜 이같은 문구가 적혀있는지 의아한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그 이유는 작년부터 아프로서비스그룹의 자회사인 러시앤캐시가 안산을 연고로 프로배구단을 운영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최 회장의 명함을 유심히 보면 ‘We An’(위안)이 빨간색으로 강조돼 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최 회장 명함의 비밀은 이렇습니다. 올해 안산 주민들은 큰 아픔을 겪었습니다. 세월호 참사로 250여명의 단원고 학생을 잃었습니다. 아직도 안산에 사는 ...

오늘의 신문 - 2024.04.27(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