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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 활성화 TF팀에 보험연구원이 빠진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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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길 증권부 기자) 정부는 사적연금 활성화 태스크포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난 4월부터 매달 두 차례씩 희의를 열고 있지요. 우리나라엔 연금 정책을 총괄하는 컨트롤타워가 없는 만큼 한시적인 ‘연합군’을 만든 겁니다. 연금 관련 부처가 총출동한 건 이번이 처음이죠. 태스크포스에 참여하는 정부 부처는 총 4곳입니다. 기획재정부와 고용노동부 보건복지부 금융위원회죠. 여기에다 금융감독원 한국개발연구원 한국노동연구원 한국보건사회연구원 국민연금연구원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연구원 등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상한 점이 있습니다. 각 금융업권을 대표하는 연구원들이 한 ...

오늘의 신문 - 2024.04.26(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