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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도 공모주 뜨겁네…첫 타자 우진엔텍 '따따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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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 공모가 대비 300% 올라
이달 5개 공모주에 29조 몰려

▶마켓인사이트 1월 24일 오후 4시 54분 올해 첫 번째 상장사인 우진엔텍이 상장 첫날 ‘따따블’(상장 첫날 공모가의 네 배로 상승)에 성공했다. 작년 케이엔에스, LS머트리얼즈, DS단석 후 네 번째다. 공모주 시장이 뜨겁게 달궈지면서 공모주 청약에 자금이 밀려들고 있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원자력발전 정비 기업인 우진엔텍은 공모가 5300원 대비 300% 오른 2만1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우진엔텍의 시가총액은 하루 만에 491억원에서 1966억원으로 불어났다. HB인베스트먼트(25일), 현대힘스(26일), 포스뱅크(29일) 등이 코스닥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라 시장의 관심이 쏠렸다. 같은 날 상장한 대신밸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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