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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날부터 반도체·바이오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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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거래일 코스피 2669 마감

외국인·기관, 3400억원 순매수
삼전 1.4% 오르며 '8만전자' 눈앞
셀트리온 14%↑·셀트리온제약 上

증권가 "숨고르기 장세 올 것"

2024년 증시 첫 거래일을 반도체와 바이오주가 이끌면서 코스피·코스닥지수 모두 상승 마감했다. 반도체 업황 개선과 기준금리 인하 기대 등이 겹치면서다. 다만 증권가에서는 최근 상승세를 고려하면 이달 ‘숨 고르기 장세’가 펼쳐질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나온다. 새해 첫 증시 견인한 반도체·바이오2일 코스피지수는 직전 거래일 대비 0.53% 오른 2669.81에 마감했다. 코스닥지수는 1.43% 오른 878.93에 마쳤다. 이날 증시 상승을 주도한 건 외국인이다. 외국인은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2284억원어치, 기관은 1131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반도체 업황 반등 기대가 커지며 외국인 투자심리가 개선됐다는 ...

오늘의 신문 - 2024.10.17(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