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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 기업 새 먹거리는 '450조 푸드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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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CES 2024

삼성, AI 적용 냉장고·인덕션 공개
앱으로 식자재 파악, 레시피 추천
LG, 소형 생활가전 로봇 선보여

푸드 프린팅·휴대용 레인지 눈길

삼성전자, LG전자, 두산로보틱스를 비롯한 국내외 기업이 450조원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되는 ‘푸드테크’(음식+기술) 시장을 놓고 격전을 벌인다. 이들 업체는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4’에서 관련 신제품과 차세대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인공지능(AI)을 적용한 냉장고·인덕션 등과 조리 로봇, 휴대용 전자레인지 등이 관람객의 눈길을 끌 전망이다. 삼성, 푸드 생태계 소개삼성전자는 다음달 9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4에서 AI 기술을 기반으로 한 삼성의 ‘푸드 생태계’를 선보인다고 27일 발표했다. 삼성전자는 2024년형 비스포크 냉장고 ‘패밀리허브 플러스’와 ‘애니플레...

오늘의 신문 - 2024.10.17(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