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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새 1만3000원서 16만원 폭등…암호화폐 솔라나, 이더리움 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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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총 63조원으로 암호화폐 4위
거래속도 빠르고 수수료도 낮아
"불안정한 네트워크 단점" 지적

암호화폐 솔라나 가격이 올해 들어 10배 이상 폭등했다.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 4위에 오르는 등 상승세가 거침없다. 일각에선 비트코인을 제외한 알트코인 중 시총이 가장 큰 이더리움의 지위까지 위협할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26일 가상자산거래소 업비트에 따르면 솔라나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1.46% 내린 15만8850원을 기록했다. 올해 초 1만2680원에 거래되던 데 비해 1200% 급상승했다. 글로벌 시장에선 1년 새 890% 오른 115.0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시총은 493억달러(약 63조원)로, 비트코인 이더리움 테더에 이어 4위를 기록하고 있다. 솔라나는 블록체인 개발사 솔라나랩스가 선보인 암호화폐다. 암호화폐...

오늘의 신문 - 2024.10.17(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