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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노 "AI 딥러닝 기술 활용해 급성 심근경색 발병前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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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하 대표 인터뷰

"임상 거쳐 수년내 출시할 것"

“심전도를 분석해 급성 심근경색이나 급성 심부전 증상이 나타나기 전에 미리 탐지해내는 인공지능(AI)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이예하 뷰노 대표(사진)는 최근 한국경제신문과 만나 “병원에서 임상적 근거를 쌓아 수년 내에 일상에서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뷰노는 국내 1세대 의료 AI 기업이다. 흉부 컴퓨터단층촬영(CT) 솔루션 ‘흉부 CT AI’, 뇌 정량화 솔루션 ‘딥브레인’, 심정지 예측 솔루션 ‘딥카스’ 등을 국내 병원에 공급하고 있다. 뷰노는 올 3분기까지 57억원의 누적 매출을 올렸다. 이 가운데 70%가 딥카스 매출이다. 뷰노는 심혈관질환 예측 솔루션에 집중하고 ...

오늘의 신문 - 2024.10.17(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