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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출력·업로드 필요없네"…연말정산 회사가 다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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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소화 서비스' 이용하려면

처음에만 '동의' 마치면
카드·의료비·교육비 지출 등
연말정산 자료 한 번에 조회

홈택스 '미리보기' 에서는
1~9월 카드 사용액 제공
절세전략 미리 세울 수 있어

국세청은 근로자의 편리한 연말정산을 위해 ‘간소화자료 일괄제공 서비스’와 ‘연말정산 미리보기 서비스’를 지난달 31일부터 운영하고 있다. 연말정산 간소화자료 일괄제공 서비스는 부양가족을 포함한 근로자가 간소화자료 제공에 동의하면 국세청이 기업에 자료를 일괄제공하는 서비스다. 근로자는 연말정산 자료를 출력하거나 업로드할 필요 없이 추가·수정할 경우에만 회사에 자료를 제출하면 된다. 기업 역시 소속 근로자의 자료 수집을 위한 시간과 비용을 줄일 수 있다. 일괄제공 서비스 및 연말정산 미리보기 등 연말정산 관련 궁금증을 국세청과 함께 정리해 봤다. ▷일괄제공 서비스 ...

오늘의 신문 - 2024.10.17(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