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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고 있던 퇴직연금…TDF로 '수익·절세' 두마리 토끼 잡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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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연금 포트폴리오 준비

만55세때 받는 연금저축
900만원까지 세액 공제
납입액 한도 16.5% 환급

투자 성향 맞춤형 TDF
국내외 주식·채권 구성 등
상황따라 비율 설정 가능

고금리 장기화로 경기 불안정성이 커지면서 올해 투자 시장에서는 수익률 급등락을 반복하는 상품이 많았다. 투자자로서는 이익을 내기 어려운 한 해였지만, 아직 안정적인 장기 수익과 절세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금융상품이 남아 있다. 노후 대비를 위한 연금저축과 개인형 퇴직연금(IRP)이다. 연금저축, TDF 노려라연금저축은 최소 5년 이상 납입해 만 55세 이후 연금 형태로 수령할 수 있는 장기 저축성 상품이다. 근로자가 본인 자금으로 퇴직연금을 추가 납입하는 상품인 IRP와 합쳐서 매년 납입액의 900만원까지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최대한도인 900만원을 채우면 최대 148만5000원(납입액의 16.5%)을 ...

오늘의 신문 - 2024.10.17(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