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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두 투자社, 3분기 공시前 136만주 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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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스트파트너스 선행매매 논란
투자사 "보호예수 끝나 매도" 해명

▶마켓인사이트 11월 14일 오후 4시 44분 파두가 3분기 ‘어닝 쇼크’ 공시 직전 주요 투자사인 포레스트파트너스는 419억원어치 주식을 집중 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포레스트파트너스는 파두에 557만4156주(728억원)을 투자한 초기 투자해 큰 수익을 올린 투자사다. 3분기 실적 공시 직전 지분 매도로 엑시트에 성공해 파두 논란에 기름을 부었다. 포레스트파트너스 측은 “상장 후 1, 2월 차 보호예수가 풀린 물량을 매도했을 뿐”이라고 말했다. 1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포레스트파트너스는 파두의 지분 136만6063주(2.86%)를 장내 매도했다고 지난 10일 공시했다. 포레스트파트너스의 파두 보유지분은 334만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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