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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자석까지…포스코, 전기차 소재 영토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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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인터, 성림첨단산업과
연산 3000t 규모 합작공장 추진
中이 장악한 소재 시장 진출

포스코그룹, 소재사 변신 속도
車강판·배터리·모터까지 공략

종합상사인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전기차 필수 부품인 영구자석 시장에 진출하면서 포스코그룹의 전기차 소재 사업 포트폴리오는 더 탄탄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포스코그룹은 배터리의 핵심 원료인 리튬 개발·공급부터 양극재·음극재 생산, 폐배터리 재활용 등으로 빠르게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中 장악한 영구자석에 균열3일 업계에 따르면 중국 중커싼환(中科三環), 정하이츠차이(正海磁材), 중·일 합작회사인 YSM 등이 미국 구동모터용 영구자석 시장의 80%를 차지하고 있다. 영구자석을 제조하는 데 필요한 희토류 광산을 중국이 꽉 잡고 있어서다. 이에 따라 중국은 영구자석을 포함한 희토류를 ‘...

오늘의 신문 - 2024.10.17(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