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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건스탠리 "폴더블폰 年45% 성장"…삼성전자·코닝·샤오미·애플 등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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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투자은행 모건스탠리는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이 연평균 45% 성장할 것이라며 수혜주로 삼성전자, 코닝, 샤오미, 애플 등을 추천했다. 지난 3일 CNBC에 따르면 모건스탠리 애널리스트들은 지난달 30일 리서치노트를 통해 “폴더블 디스플레이가 앞으로 스마트폰 디스플레이의 대세가 될 것이라고 본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폴더블 스마트폰의 세계 출하량이 작년부터 2025년까지 연평균 45%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모건스탠리는 올해까지 다섯 개의 갤럭시 플립·폴더 시리즈를 출시한 삼성전자를 첫 번째 수혜주로 꼽았다. 모건스탠리는 ‘비중 확대’ 의견을 제시하며 “삼성전자는 업계에...

오늘의 신문 - 2024.10.17(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