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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6%대 적금, 5%대 예금'…다시 특판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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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금융권 고금리 상품 부활

대구 대신새마을금고 적금 금리
월 200만원까지 연 6.8%
분당신협 등도 연 6% 이자

대출금리 상승 부추길 수도

새마을금고와 신협 등 2금융권을 중심으로 고금리 예·적금 등 특판 상품이 쏟아지고 있다. 예금금리가 최고점을 찍은 지난해 하반기 끌어들인 예·적금 만기를 앞두고 재유치에 나섰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채권금리 상승으로 은행 예·적금 금리가 오르는 가운데 금융권의 수신금리 경쟁이 대출금리 상승을 부추길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만기 앞두고 수신금리 올려 4일 금융권에 따르면 대구 대신새마을금고는 오는 15일까지 매월 최대 200만원을 납입할 수 있는 연 6.8%(만기 12개월) 정기적금 특판 상품을 내놨다. 경기 성남 분당신협과 경기 광명동부새마을금고도 이날 연 6%(만기 12개월) 적금 특판을 ...

오늘의 신문 - 2024.10.17(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