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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 100만원 붕괴…반도체·바이오 불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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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퓨처엠·엘앤에프 등 폭락
SK하이닉스·유한양행은 급등

증시 반등…"2차전지 쏠림 완화
하반기 실적株에 관심 가져야"

코스닥시장 황제주로 떠오른 에코프로가 7거래일 만에 주가가 100만원 밑으로 하락했다. 2차전지 과열론이 퍼지면서 포스코홀딩스, LG에너지솔루션 등 2차전지 대장주도 큰 폭으로 하락했다. 그럼에도 이날 코스피지수는 반도체·바이오주가 오르면서 상승세로 마감했다. 전문가들은 2차전지주로의 극단적 쏠림이 완화되는 가운데 변동성이 커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2차전지 빠지자 반도체·바이오 쑥 27일 에코프로는 19.79% 하락한 98만5000원에 마감했다. 이달 18일 111만8000원에 마감하며 100만원 선을 돌파한 지 7거래일 만이다. 에코프로비엠도 이날 17.25% 급락하며 37만6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두 회사의 ...

오늘의 신문 - 2024.10.17(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