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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기사

세계 48.8억명이 하루 2시간반씩 SNS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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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SNS 빅뱅

글로벌 인구 60% 이상이 사용
4년 뒤 58.5억명까지 늘어날 듯
쓰고 있는 플랫폼은 평균 6.7개

"코로나 후 필수 소통 창구 역할"

틈이 날 때마다 SNS 앱을 열고 창밖 풍경, 맛있는 간식 등을 촬영해 올린다. 지금 하는 일이나 떠오르는 생각 등을 적는다. 다른 사람의 일상을 보고 ‘좋아요’나 ‘하트’를 누른다. SNS로 일상을 여닫는 흐름이 확산하고 있다. 세계인의 60%가 하루평균 2시간30분을 SNS에 할애한다. 25일 마케팅·컨설팅업체 케피오스에 따르면 세계 인구의 60.6%에 해당하는 48억8000만 명이 SNS를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하루평균 2시간26분 동안 SNS를 사용한다. 시장조사업체 스태티스타는 SNS에 사람이 몰리는 현상이 계속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내년엔 글로벌 SNS 이용자가 51억7000만 명으로 처음 50억 명을 넘긴 ...

오늘의 신문 - 2024.10.17(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