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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촌동 일대 '모아타운'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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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 구역에 2387가구 공급
중랑 중화동 4곳도 추가 지정

서울 강서구 등촌동과 중랑구 중화동 일대 총 6곳의 모아타운 후보지에 건축물 배치와 용적률 등을 결정하는 관리계획안이 확정됐다. 작년 4월 시범 사업지인 강북구 번동 일대 관리계획안이 통과한 지 1년여 만이다. 등촌동에만 약 2400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서울시는 도시재생위원회에서 강서구 등촌동 515의 44 일대 2곳과 중랑구 중화1동 4의 30 일대 4곳의 모아타운 관리계획안이 심의를 통과했다고 19일 발표했다. 현재 모아타운으로 선정된 곳은 총 67개 구역이다. 이 중 기존에 모아타운 관리지역으로 지정된 강북구 번동과 중랑구 면목동·금천구 시흥동 일대 5개 구역에 이어 이번에 6개 구역이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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