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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입구·신금호역 인근 복합개발 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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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 용적률 풀어 역세권 활성화
3종 주거지→상업지역으로 상향

서울시가 지하철 5호선 신금호역과 2호선 건대입구역 인근 역세권 활성화를 위해 용적률을 완화하기로 했다. 건대입구역 인근 구역은 성수IT산업·유통개발진흥지구와 연계한 전략거점으로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서울시는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광진구 화양동 50 동일로지구 지구단위계획 지정안과 특별계획구역7 세부개발계획 결정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13일 밝혔다. 대상지는 광진구 영동대교 북단 동일로 일대로, 건대입구역과 성수IT·산업유통개발진흥지구가 동서로 인접해 있다. 서울시는 용적률 완화를 통한 고밀복합개발을 위해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특별계획(가능)구역을 지정한다. 세부개...

오늘의 신문 - 2024.10.17(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