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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내년 12만달러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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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 "내년 채굴량 절반으로 줄 것"

비트코인 가격이 내년에는 12만달러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0일(현지시간) 제프 켄드릭 영국 스탠다드차타드 디지털자산 연구책임자는 올해 비트코인 가격이 5만달러(약 6530만원)에 이르고, 내년에는 12만달러(약 1억5600만원)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날 비트코인 가격이 개당 3만500달러(약 4000만원) 안팎인 점을 감안하면, 내년에는 가격이 약 4배로 오를 것이란 예측이다. 비트코인의 역대 최고가는 2021년 11월의 6만9000달러(약 9014만원)다. 켄드릭은 지난 4월 “암호화폐의 겨울은 끝났다”며 내년 말까지 비트코인이 10만달러 수준에 도달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한 강세론자다. 이번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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