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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 장중 100만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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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황제株 등극…1.5% 하락
시총 25.7조…카카오보다 높아

2차전지 소재 기업 에코프로 주가가 장중 100만원을 넘겼다. 이날 기준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 상장사를 통틀어 가장 비싼 종목으로 거래됐다. 10일 에코프로는 장중 한때 101만5000원에 손바뀜돼 이날 국내 증시에서 유일하게 주당 100만원을 넘겼다. 이 종목의 역대 최고가 기록이다. 개인 매수세가 주가를 끌어올렸다. 이날 에코프로는 개인들이 1720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종가는 전일 대비 1.53% 내린 96만5000원으로 ‘황제주’(주당 100만원 이상 종목) 등극엔 실패했다. 에코프로가 종가 기준 100만원을 넘기면 코스닥 종목으로선 역대 다섯 번째로 황제주가 된다. 코스닥에서 황제주가 나온 것은 16년 ...

오늘의 신문 - 2024.10.17(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