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쏟아지는 車 할부 비교 서비스…어디가 유리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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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테크 & 핀테크

카카오페이, 할부때도
캐시백 혜택 계산

핀다, 공채 매입비용
정확도 대폭 높여

핀크, 최적 결제법 제시

핀테크기업들이 자동차 할부 비교 서비스 시장에 잇달아 진출하고 있다. 지난해 말 두 자릿수에 달했던 자동차 할부금리 하단이 연 5%대로 내려오면서 시장도 활기를 되찾는 분위기다. 사업 다각화를 위해 자동차 금융시장에 진출하려는 핀테크기업과 은행이 늘면서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자동차 할부금융 취급 잔액은 지난해 42조3424억원으로 전년(39조2221억원) 대비 3조1203억원(7.34%) 증가했다. 카카오페이는 지난달 30일 사용자가 신차 구입 시 카드사별 금리와 캐시백 혜택을 비교할 수 있는 ‘신차 사고 캐시백 받기’ 서비스를 기존 일시불에서 할부 영역까지 넓혔다. 서...

오늘의 신문 - 2024.10.17(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