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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증시, 사상 최고치 돌파…ETF 담아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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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中 갈등 반사이익
경제친화 정책 힘입어
센섹스 6.5만선 첫 기록

대형주 담아 놓은
니프티50 ETF 관심

센섹스지수가 최근 65,000선을 넘어서는 등 인도 증시가 고공행진하고 있다. 기업들의 빠른 성장세와 정부의 경제친화적 정책, 미·중 갈등의 반사이익 등에 힘입은 결과다. 개인투자자들은 국내에서 인도 주식을 살 수 없지만 다양한 상장지수펀드(ETF)를 활용해 인도 증시에 투자할 수 있다. 전체 증시 투자하는 ETF국제통화기금(IMF)은 인도의 올해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이 5.9%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5년간 연평균 6.1% 성장할 것이란 전망이다. 샌딥 라오 레비리지셰어즈 애널리스트는 “인도의 GDP 증가율이 대다수 신흥국 및 아시아 국가를 앞지를 것”이라고 말했다. 경제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

오늘의 신문 - 2024.10.17(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