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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미래차 성능 검증 중심지로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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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자율주행 시험장 '시-트랙'
공사·비포장 등 실제 도로 재현

충주 전자파센터, 차량부품 시험
김영환 지사 "미래차 인프라 지원"

지난 4일 충북 청주 오창읍에 조성된 충북대 스마트카연구센터 자율주행 시험장. 자율주행 모빌리티 서비스 기업인 스프링클라우드(대표 송영기) 직원들이 시험동에서 자율주행 자동차에 장착한 라이다, 카메라, 위성항법시스템(GNSS) 센서, 제어기 작동 여부를 점검하고 있었다. 이 회사는 자체 개발한 자율주행 기술(오페라 키트)을 바탕으로 배송, 운송, 셔틀용 자율주행 서비스 모델을 개발 중이다. 경기 성남시에 본사를 둔 이 회사는 정부의 자율주행 임시운행을 허가받기 위한 차량 테스트 기간을 100일 이상 단축했다. 충청북도와 충북대가 올해 3월 스마트카연구센터 자율주행 테스트베드 ‘시-트...

오늘의 신문 - 2024.12.20(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