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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그룹 CTO, 실리콘밸리 총출동한 까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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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오픈 이노베이션 서밋

스타트업·벤처캐피털 140곳 참석
투자 성과 알리고 유망기업 탐색
배터리·클린테크·바이오社 주목

LG그룹 최고기술책임자(CTO)와 최고전략책임자(CSO)들이 미국 실리콘밸리로 총출동했다. 사업 파트너이자 투자처인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기 위해서다. 그룹의 미래 성장동력인 배터리·클린테크·바이오·정보기술(IT)부품 분야 스타트업과 협업을 확대해 시장 주도권을 쥔다는 전략이다. ○스타트업에 4000억원 투자LG그룹의 기업형 벤처캐피털(CVC)인 LG테크놀로지벤처스는 26일(현지시간)부터 이틀간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제1회 LG 오픈이노베이션 서밋’을 열었다. LG그룹 계열사 CTO와 글로벌 스타트업·벤처캐피털 관계자들이 모여 투자와 협업 등을 논의했다. 이번 행사에는 박일평 LG사이언스파크 사...

오늘의 신문 - 2024.10.17(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