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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 열풍 거세다…AI株, 장기간 증시 이끌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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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표 애널들 의견 반영
'SOL KEDI메가테크 ETF'
AI·빅데이터 비중 22%로 확대
한미반도체·이수페타시스 담아

상장 후 8개월 수익률 30% 넘어

국내 대표 메가테크(핵심 기술)에 투자하는 ‘SOL KEDI메가테크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가 최근 정기 변경(리밸런싱)을 통해 인공지능(AI) 비중을 늘렸다. AI가 오랜 기간 증시 주도주가 될 것이라는 국내 대표 애널리스트들의 판단에 따른 것이다. 이 ETF는 지난해 10월 18일 상장 후 30%의 수익률을 기록 중이다. ○로봇부터 AI 테마까지 투자 한국경제신문사가 산출하는 ‘KEDI 메가테크 지수’는 올해 상반기 리밸런싱을 지난 12일 단행했다. KEDI 메가테크 지수는 매년 6월과 12월에 리밸런싱을 한다. 이 지수를 추종하는 SOL KEDI메가테크액티브 ETF는 리밸런싱 결과에 따라 AI&빅데이터 투자 비중을 19.66%에서 22.63%...

오늘의 신문 - 2024.10.17(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