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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규 과기정통부 2차관 "규제샌드박스 문턱 낮춰 기업 뛰놀게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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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OTT 세액공제 확대"

갈등해결형 실증특례 도입
ICT 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

'디지털 백년대계' 곧 공개

박윤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차관(사진)은 윤석열 정부에서 가장 바쁜 공무원 중 한 명이다. 지난 6월 하순부터 이달 22일까지 인공지능(AI)·빅데이터 기업 육성,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 등 총 열 번에 걸친 ‘디지털 국정과제 현장 간담회’를 소화했다. 열흘에 한 번꼴로 산업 현장을 찾은 강행군이다. 이날 세종 과기정통부 청사에서 만난 박 차관은 빡빡한 일정에도 간담회를 끌고 나가는 이유로 ‘기업과의 소통’을 꼽았다. 그는 “산업 현장을 일구고 있는 분들의 의견을 가감 없이 듣고 현안 해결의 지혜를 함께 모색하려는 취지”라며 “현장 의견이 어떻게 정책에 반영되는지에 대해서도 알리고 ...

오늘의 신문 - 2024.04.26(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