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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진 "나이 몇살 더 많은 제가 지혜가 많았어야 하는데­…송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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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진 최고위원이 21일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의 사퇴와 관련 "제가 나이가 몇살 더 위다. 나이를 먹으면 지혜가 더 많아져야하는데..."라며 "이유를 막론하고 정말 송구하게 됐다"고 말했다. 조 최고위원은 49세 이 대표는 36세로, 조 최고위원이 이 대표보다 13살 많다. 조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정권교체를 열망하는 국민과 당원에게 정말 송구하다"고 했다. 그는 거취와 관련해선 "자리를 욕심 낸 적 없다"고 말했다. 전날 대면 사과를 하지 못한 것에 대해선 "제가 이준석 대표가 어제 이야기한 인터넷 매체 대표, 기자 면담을 요청해서 각종 회의를 하고 면담까지 하고 오느라 (오후)3...

오늘의 신문 - 2024.07.09(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