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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저의 힘…액티브 ETF 수익률 모두 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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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 2개월 만에 3000억 유입

수익률 1위는 타임폴리오 BBIG
성장주 테마 투자해 14% 성과
미래에셋·한투도 10%대 '순항'

종목 확 바꾼 타임폴리오 Kstock
삼성SDI·네이버·진원생명 늘려
KODEX-미래차, 기아·현대차 베팅

올해 상반기 줄줄이 상장한 국내 주식형 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의 수익률이 일제히 플러스(+)로 돌아섰다. 신규 액티브 ETF에는 상장 두 달 만에 3000억원이 넘는 자금이 들어왔다. 기존 패시브 ETF와 달리 적극적인 종목 교체, 공격적인 리밸런싱(편입 비중 조정)이 가능해 최근 급변하는 시장 상황에서 포트폴리오 변화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3000억원 이상 유입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 5~6월 잇따라 상장한 국내 주식형 액티브 ETF 8개는 설정 이후 지난 20일까지 수익률이 모두 플러스를 기록 중이다.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의 ‘TIMEFOLIO BBIG 액티브’ ETF는 5월 25일 상장 이후 수익률 14.22%로 ...

오늘의 신문 - 2024.05.15(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