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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사령관' 김동관…한화 스페이스 허브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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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수소 이어 우주사업 총괄

발사체·위성·우주 택시 등
'한국판 스페이스X' 야심
그룹 먹거리로 키운다 '의지'

김동관 한화솔루션 사장(사진)이 한화그룹의 우주 사업을 총괄한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장남인 김 사장은 태양광, 수소 등 에너지 사업에 이어 우주 사업까지 총괄하며 그룹의 ‘미래 먹거리’를 발굴하고 키우는 역할을 맡게 됐다. 스페이스 허브, 우주 종합상황실 역할한화그룹은 각 계열사에 흩어져 있는 우주 관련 핵심 기술을 한데 모아 ‘스페이스 허브’란 이름의 새로운 팀에서 전담하기로 했다고 7일 발표했다. 스페이스 허브의 초대 팀장으로 김 사장이 선임됐다. 팀에는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 개발에 참여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엔지니어들이 합류한다. 한화시스템의 위성 통신 및 영상...

오늘의 신문 - 2024.05.03(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