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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호' 넷플릭스行, 190개국 동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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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호' 넷플릭스 단독 공개 확정

'승리호' 한국형 SF 블록버스터
송중기·김태리·진선규 기대감 UP

'승리호'의 넷플릭스 공개가 확정됐다. 넷플릭스는 20일 "영화 '승리호'를 전 세계 190여 개국 서비스 지역에 단독 공개한다"고 밝혔다. '승리호'는 한국 영화의 상상력과 기술력이 총집합된 한국형 우주 SF 블록버스터. 2092년, 우주쓰레기 청소선 승리호의 선원들이 대량살상무기로 알려진 인간형 로봇 도로시를 발견한 후 위험한 거래에 뛰어드는 이야기를 그리는 영화다. '승리호'는 '늑대소년', '탐정 홍길동:사라진 마을'에서 자신만의 상상력으로 만들어낸 새로운 세계를 보여주었던 조성희 감독이 연출하고, 송중기, 김태리, 진선규, 유해진 등 말이 필요 없는 최고의 캐스팅, 그리고 한국인 캐릭터들...

오늘의 신문 - 2024.04.25(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