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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호스 '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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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개봉한 한국 영화가 없는 이번 주는 '서치'의 감독 아니시 차간티의 신작 '런'이 주말 극장가의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20일 영화진흥위원회의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날 개봉하는 '런'은 현재 실시간 예매율 21.5%로 1위에 올라있다. 신작은 보통 수요일이나 목요일에 개봉하지만, 금요일에 개봉한 이 영화가 다른 신작과 화제작들을 제치고 가장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런'은 태어날 때부터 다양한 장애와 병을 앓고 있는 딸 클로이(키에라 앨런)가 엄마 다이앤(세라 폴슨)에 대한 사소한 의심에서 시작해 충격적인 진실을 마주하게 되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전작 '서치'에서는 실종된 ...

오늘의 신문 - 2024.04.20(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