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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명상'하는 곳 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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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현정 한경 머니 기자) 명상, 쉼을 통해 마음의 평안을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 ‘코로나 블루’로 지친 심신을 달래려는 사람이 늘어나는 가운데 전시장에서도 그림에서 치유를 찾을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눈길을 끌고 있다. AIF미술경영연구소는 지난 6월 ‘그림명상 스튜디오’를 열어 지친 현대인에게 힐링의 경험과 미술에 대한 잠재적 가치를 체감할 수 있는 공간을 선보였다. 전시와 명상을 연계한 기획 프로그램은 이전에도 간혹 있었지만, 상설 공간은 국내에서 처음이다. 그림명상 프로그램은 김윤섭 AIF미술경영연구소 대표와 뉴욕을 주 무대로 활동하는 패션사진작가 케이티 김이 아트디렉...

오늘의 신문 - 2024.03.29(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