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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소문 탄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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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성, 이솜, 박혜수가 주연한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이 호평 속에 순항하고 있다. 개봉 2주 차 주말을 앞두고 새로 개봉한 경쟁작이 없어 무난하게 선두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3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은 개봉 2주 차 평일에도 점유율 50% 이상을 유지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지난 21일 개봉 이후 누적 관객은 54만7천여 명을 넘어섰다. 세 주연 배우와 이종필 감독은 주말(10월 31일∼11월 1일) 동안 서울 시내 주요 극장을 돌며 관객들에게 직접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추석에 개봉한 가족 영화 '담보'와 유아인·유재명 주연의 '소리도 없이'...

오늘의 신문 - 2024.04.20(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