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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굴' 이제훈·조우진·신혜선·임원희, 재미 보장 웃음 굴삭기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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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굴' 이제훈 "새로운 나 발견한 작품"
조우진 "귀엽고 유쾌한 영화"

땅 파서 장사하는 도굴꾼들의 이야기가 스크린에 펼쳐진다. 영화 '도굴'(박정배 감독)이 한국 영화계에서 한 번도 본적 없는 '땅 속 기술의 세계'를 열고 한국 범죄오락영화의 판도를 바꾸려 한다. '도굴'은 타고난 천재 도굴꾼 강동구(이제훈)가 전국의 전문가들과 함께 땅 속에 숨어있는 유물을 파헤치며 짜릿한 판을 벌이는 범죄오락영화다. 잘 다뤄지지 않았던 도굴의 세계를 리얼하게 구현하기 위해 시나리오 단계에서부터 도굴의 과정을 섬세하게 배치하여 단계별 구조로 이야기를 완성했다. 황영사 9층 석탑부터 고구려 고분, 서울 선릉까지 픽션이지만 실제 있을 법한 도굴 사건들을 배치하며 ...

오늘의 신문 - 2024.04.19(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