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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원주민의 삶과 자연…울주세계산악영화제 즐기는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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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 원주민, 북부 이누이트족 등 토착민 소재 4편 백미 23일부터 11월 1일까지 열흘간 열리는 국내 유일 국제산악영화제 제5회 울주세계산악영화제(www.umff.kr)에서는 캐나다 원주민의 다채로운 삶과 그들이 살아가는 자연환경을 잔잔하고 묵묵하게 담아낸 작품들이 눈에 띈다. 생경한 이국땅의 토착민들이 전통을 지키려 하면서 정체성을 고민하는 모습에서, 현재 이 땅을 살아가는 우리의 삶을 투영하고 공감하는 색다른 체험을 할 수 있다. 알렉산드라 라자로위치 감독의 '인디안 릴레이'(Fast Horse)는 중부 캐나다 원주민(퍼스트 네이션)의 전통 중 안장 없이 말을 바꿔 타며 경주하는 인디언 릴레이를 ...

오늘의 신문 - 2024.04.27(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