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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소재 극영화 '풍성'…울주산악영화제 주말 자동차극장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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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스턴트 액션 등 장르 다양…3회차 총 4편 관객 만나 국내 유일한 국제산악영화제 제5회 울주세계산악영화제 개막 사흘째인 25일에는 휴일을 맞아 자동차 극장에서 3회차 상영이 진행된다. 산악영화 하면 흔히 다큐멘터리부터 떠올리지만, 이날 상영작은 모두 극영화들이다. 오전 10시 단편 애니메이션과 장편 극영화가 동시에 상영된다. 김혜련 감독의 5분짜리 애니메이션 '포레스트 치과'(Forest Dental Clinic)는 누구나 두려움을 느끼는 치과에서 치아를 뽑고 임플란트를 하는 작업을, 산과 나무 대신 회색 콘크리트 건물을 세우는 일에 빗대 자유로운 상상력을 펼친다. 이어 왕 리나 감독의 87분짜...

오늘의 신문 - 2024.03.19(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