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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다큐·블록버스터…울주영화제 이틀째 자동차극장서 만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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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엔 가족영화, 광활한 자연과 인간의 도전 즐겨…야간엔 짜릿한 극영화 제5회 울주세계산악영화제 개막 이틀째인 24일 자동차 극장에서는 3회차 상영에서 총 4편의 영화가 관객들을 맞이한다. 오전 10시에는 자녀가 있는 가족이 함께 감상하기에 적합한 애니메이션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Missing Link)가 상영된다. 미국 크리스 버틀러 감독이 연출한 이 작품은 전설 속 거인으로 알려진 빅풋과 탐험가 라이오넬이 설인이 산다는 샹그릴라를 찾아 나서는 과정을 주요 줄거리로 한다. 전설 속 존재를 찾아 진정한 탐험가로 인정받고 싶어하는 라이오넬은 온몸이 털로 뒤덮이고 유인원처럼 생긴 거인...

오늘의 신문 - 2024.04.18(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