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닷새간의 만화영화 여행…제22회 부천국제애니페스티벌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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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아카데미 지정 국제영화제…42개국 130편 상영 국내 최초 미국 아카데미 공식 지정 국제영화제인 '제22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이 23일 개막해 닷새간의 여정을 시작했다. 개막식은 경기도 부천시 한국만화박물관에서 열렸으며 윤갑용 조직위원장, 서채환 집행위원장, 국내 감독, 업계 관계자 등 130여명이 참석했다. 아나운서 배성재와 배우 신예은의 사회로 진행된 개막식에서는 개막 공연, 심사위원 소개, 명예공로상 시상, 개막작 상영 등이 이뤄졌다. 명예공로상은 봉준호 감독이 연출한 영화 '설국열차'의 원작자인 프랑스 작가 뱅자맹 르그랑이 받았다. 그는 그래픽 노블(만화 서...

오늘의 신문 - 2024.03.19(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