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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산악영화제 개막작 미국 단편 '조스 밸리의 클라이머'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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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개막한 국내 유일 국제산악영화제 제5회 울주세계산악영화제 개막작으로 '조스 밸리의 클라이머'(United States of Joe's)라는 미국 작품이 선보인다. 울주세계산악영화제 사무국은 개막작 3편 중 미국 다큐멘터리 단편이 상영된다고 밝혔다. 개막작은 여성 클라이머 심리를 탐색한 '내면의 목소리', 외로워 보이지만 또 다른 매력을 지닌 고요한 그린란드 탐험 '나 홀로', 한 시골 마을이 볼더링(작은 암벽을 등반 장비 없이 오르는 것) 성지가 돼 지역 활성화 사례를 보여주는 '조스 밸리의 클라이머' 등 3편이다. 조스 밸리의 클라이머는 피터 모티머와 닉 로젠 감독 작품이다. 영화제가 소개한 개막작 자...

오늘의 신문 - 2024.03.19(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