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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위기 맞은 세계 영화제가 나가야 할 방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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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서 내달 '코로나19:뉴노멀 시대의 영화제' 포럼 열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위기를 맞은 국내외 영화제들이 나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강릉국제영화제는 다음 달 6일 강릉 라카이샌드파인 리조트에서 '코로나19(COVID-19): 뉴노멀 시대의 영화제'라는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세계 각국을 대표하는 국제영화제 조직위원장들과 집행위원장 18명이 참여한다. 포럼에서는 코로나19가 야기한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에 대한 각 영화제의 경험과 대응 방식을 공유하고, '뉴노멀'(new normal·새로운 기준)을 맞는 지속 가능한 패러다임을 ...

오늘의 신문 - 2024.04.25(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