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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환희 첫사랑으로 변신, 영화 ‘부기나이트’ 여자주인공 캐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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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환희가 영화 ‘부기나이트’ 출연을 확정 지었다. 영화 ‘부기나이트’는 북한의 핵 발사 예고로 내일 죽음을 맞게 될 것이라고 생각하는 남자의 죽기 전 마지막 하루를 그린 작품. 후회 없는 하루를 보내기 위해 마음 가는 대로 살던 중 다섯 명의 여자를 만나 마주하게 된 극한 상황에서 삶의 의지를 되찾아가는 판타지극이다. 박환희는 극중 여자주인공 수경 역을 맡았다. 수경은 유빈(최귀화 분)의 첫사랑으로, 오랜만에 뜻밖의 장소에서 우연히 재회한 유빈에게 삶의 낭만을 일깨워주는 인물. 죽음을 갈망해온 유빈에게 첫사랑의 설렘을 다시금 상기시켜주며 그를 살고 싶게 만든다. 2015년 KB...

오늘의 신문 - 2024.04.19(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