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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 이달 20일 재개관…국내 독립영화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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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영화제작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으로 문을 닫았던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이 오는 20일 재개관한다고 15일 밝혔다.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에서는 재개관일에 국내 독립영화인 '알피니스트-어느 카메라맨의 고백', '도망친 여자', '밥정' 등이 상영된다. 오는 22일에는 '종이꽃', '디어 마이 지니어스' 등을 관람할 수 있다. 전주영화제작소는 휴관 기간 중 영화관의 좌석을 교체하고 휴게실을 단장하는 등 관객 맞이 준비를 마쳤다. 다만 상영관 전체 좌석의 절반만 운영되며 관객들은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하고 체온을 측정해야 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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