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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을 넘어 미래를' 춘천영화제 막 올라…101편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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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춘천영화제가 15일 강원 춘천시 메가박스 남춘천점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18일까지 4일간 펼쳐진다. '춘천, 상상을 넘어 미래를 보다'를 슬로건으로 한 제7회 춘천영화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관람객에게 영화를 통해 미래 대안을 찾는 취지가 담겼다. 특히 기존 단편 영화 중심에서 국내 첫 SF(공상과학) 전문 영화제로 변화를 시도했다. 영화제 주제는 'Safe & Futuristic'(안전한 미래지향)이다. 경쟁과 초청, 특별상영 등의 섹션으로 나눠 모두 101편이 상영된다. 이중 춘천영화제만의 프로그램인 '춘천의 시선:'은 고인이 된 이성규 감독의 유지를 이어가는 의...

오늘의 신문 - 2024.04.24(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