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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년 차 배우 양동근의 새로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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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죽지 않는 인간들의 밤', 미스터리 연구소 '닥터 장' 역 신정원 감독의 신작 '죽지 않는 인간들의 밤'(이후 '죽밤') 언론시사회가 끝나고 열린 간담회의 분위기는 화기애애했다. 시사회 도중 웃음이 종종 터져 나왔고, 배우들은 여전히 즐거웠던 촬영 현장에 있는 듯 보였다. 그중에서도 닥터 장 역을 맡은 양동근은 유독 상기된 상태였다. 9살의 나이에 데뷔해 연기 33년 차. 웬만한 일에는 시큰둥할 법한 경력이지만 그는 이제 막 첫 작품으로 데뷔한 신인 같았다. 아니나 다를까, 영화 개봉을 앞두고 최근 만난 양동근은 "현장에서 만들어 가고 즐기는 경험이 처음이었다"며 짧지 않은 연기 생활은 "...

오늘의 신문 - 2024.03.29(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