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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비2: 정상회담' 확장판으로 30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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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강철비2: 정상회담'이 확장판으로 추석 연휴 관객을 찾는다.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기존 극장판보다 11분이 더 늘어난 '강철비2: 정상회담' 확장판이 오는 30일 개봉한다고 18일 밝혔다. '강철비2: 정상회담'은 남·북·미 정상회담 중 북의 쿠데타로 세 정상이 북의 핵잠수함 백두호에 납치된 후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확장판은 정상회담과 북한 쿠데타가 있기 전 미국과 중국, 일본이 어떻게 움직이고 있었는지에 대해 이해가 쉽도록 편집했고 백두호에서 한국 대통령(정우성 분)과 부함장(신정근)의 교감 장면이 늘었다. 쿠키 영상도 바뀌었다. 연출을 맡은 양우석 감독은 "구성이 바뀌...

오늘의 신문 - 2024.03.19(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