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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 내달 21일 개막…개막작 '칠중주:홍콩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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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폐막식 포함 각종 행사 모두 취소하고 영화 상영에 집중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지속하면 영화제 취소 가능성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속에 일정을 뒤로 미뤄 열리는 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는 개·폐막식을 비롯한 모든 오프라인 행사를 취소하고 영화 상영에만 집중하기로 했다. 다만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상황이 지속하거나 악화하면 영화제 개최가 취소될 수도 있다. 부산국제영화제 이용관 이사장은 14일 온라인을 통해 열린 기자회견에서 "지난 5월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상황에 맞춰 정상 개최를 준비해 왔으나 8월 중순 이후 상황이 급변하며 개최 여부를 놓고 고...

오늘의 신문 - 2024.04.25(목)